안녕하세요 ~
세잔 마시는 이코치 세잔입니다 ~
저번주 주말에 방문한 곳인데요 !
주말에 성수를 가자 ! 해서 ~ 점심을 든든하게 소문난 감자탕에서 먹고 !!
좀 돌아다니면서 카페를 가자 ~ 했습죠 !
그렇게 조금 돌아다니다가 무슨 핫플같은 곳이 두군데나 있더군요 !!
옹근달과 멜로워 !
너무 붙어있어서 어디를 갈지 참 고민되었는데 고민한 이유는 멜로워는 로스팅을 하는 장소가 따로 있더라구요 ~
원래는 화려한 문으로 닫혀있어서 못봤지만 제 생각에는 열어두거나 투명문으로 해서 보게하는것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방문을 고려할것 같더라구요 !
[카페투어] 뚝섬·서울숲·성수 - 멜로워 성수(Mellower)
하지만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
밥을 먼저 먹어야지요 !
다행이 점심시간을 피하고 두시반쯤? 가서 자리는 다행이 두테이블 정도 여분이 있었습니다 ~
감자탕 사이즈 추천 들어갑니다 !
남 1 여 1 = 소
남 2 or 남1 여 2 = 중
남 3 or 남 2 여 1 = 대
대략 적으로 추천해드료 ~
배고프다고 하면 한사이즈씩 업하세요 ~
소에서 중은 3천원 차이밖에 안납니다 ~
저희는 소짜 시키고 라면사리랑 볶음밥 1인분 시켰답니다 ~ ㅎㅎ
보끔밥은 심심하니 맛있어요 ~ 소스와 곁들여 먹으면 좋습니다 ~
벗 !! 소문난 감자탕은 제 기준으로 포장해서 먹은게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
번거롭긴 하지만 ㅜㅜ
무튼 ! 그렇게 멜로우를 갈지 옹근달을 갈지 고민중에 옹근달에 있는 머신을 보니...
초초 하이엔드 머신이 아닌가... !!
가격이 무려 ... 외제차 한대값...
입구에서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 ㅎㅎㅎ
마밤이 아닌가..? ㅋㅋㅋㅋ
아닌것 같기도 하네요...
그라인더도 고가이고..
아무튼 커피머신이 마밤인줄...
뭔진 모르겠지만 눈으로 보고왔어용
커피가격은 솔직히 리즈너블한 가격인가,,? 동네양심없는 카페보단 나은것 같아요 ㅋㅋㅋ
노출된 콘크리트와 다채로운 색의 조합들이 어우러지는 장소입니다 ~
뭔가 러프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바가 엄청 길고 구경거리도 많고 사람도 많은 곳
야외테라스는 탁 트이고 아주 좋습니다 ~
날이 좋았어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안에는 조금 더웠는데 나오니깐 아주 선선하니 좋더라구요 ~
요롷게 먹었습니다 ~
배도 부르고 날도 좋으니 아주 신선노름이 아닌가 싶었네요 ㅎㅎㅎ
성수동 갈수록 핫플도 많아지고 갈 곳도 많고 좋네요 ~ ㅎㅎ
[성수동 카페 리스트업]
[카페투어] 뚝섬·서울숲·성수 - 멜로워 성수(Mellower)
[카페투어] 뚝섬·서울숲·성수 - 카페 노티드 피치스, 다운타우너 성수 피치스, 피치스 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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