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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핫플 Review/강북·중랑·노원·광진·성동·동대문·성북·도봉

[수플레맛집] 중랑·상봉·망우 애견동반카페 - 커피스터프

by atchoke 2021.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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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피 세잔먹는 이코치입니다 ~

 

다행이 거리두기 완화로 카페에서 취식이 가능해져서 저도 여자친구님이랑 같이 간만에 동네 카페에 갔답니다 !

 

[이코치 세잔 자체 점수]

           7/10

 장점: 디저트 맛집 !

 단점: 바디감이 부족한 산뜻했던 커피... ㅠㅠ

 

이름은 커피 스터프인데요.

Stuff는 n. 물건, v. 꽉꽉 채우다 이런 뜻이 있어서

커피를 꽉꽉 채우는 카페인가 ..? 하는 생각에 커피 맛에 기대를 하고 가봤답니다.

 

 

커피스터프 외부전경

 

상봉역 근처에 위치해 있답니다 ~

 

음료는 엄청 많더라구요 ~

 

사실 저는 라떼를 마시려고 하다가 사케라떼를 주문했습니다 !

 

음료 메뉴

 

 

수플레는 처음인지라..

 

리뷰에서 딸기 수플레가 엄청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

가격은 15.9천원.. 금액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사실 다른 곳에서 먹어보질 않아서 금액은 논외로..

 

 

수플레 메뉴

 

케익

처음에는 딸기 생크림을 먹으려다가 여자친구님도 수플레가 처음이라고해서 같이 맛보기로 했답니다!

 

사케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음료를 먼저 달라고 하여서 음료 먼저 맛봤습니다.

 

사케라떼는 흑설탕인지 커피설탕인지 뭔가 익숙한 맛..? 근데 특별함은 없었습니다.

 

여자친구님은 산미가 없는걸 좋아해서 고소한 원두를 선택하였답니다.

 

폭신해 보이는 딸기 수플레

 

 

크림을 부어부어

 

수플레는 처음이지만 폭신한 계란빵같은 맛이였어요 ~ ㅎ ㅎ

 

다른 곳과 한번 비교가 필요해 보입니다 !

 

보통 달달한 디저트는 산미가 있는 원두가 어울리지만.

 

커피스터프의 산미있는 원두와 라떼를 맛보지 않아서 아쉽지만.

 

커피는 솔직히 좀 아쉬웠습니다..ㅜㅜ

 

벗 강얼쥐는 넘모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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