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 리뷰할 내용은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한 뒷고기 편입니다.
뒷고기는 TV에서 본 건데 너무 맛있어서 뒤에서 빼먹었다고 해서 뒷고기라는 설이 있고 제가 찾아본 결과로는 한가지 설이 더 있는데요, 도축장에서 삼겹살이나 등심 부위가 다 팔려나가고 남은 부위들을 모아서 서민들이 구워먹었다고 해서 뒷고기라고 한다고 합니다.
제가 산 뒷고기의 부위는 뒷덜미살, 뽈살, 구멍살, 항정살 총 네가지 부위인데요.
쿠팡에서 500G에 7500원이였고 배송비 3000원까지 해서 총 105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맛있다고 소문이 제 귀까지 들려서 만원이 넘는 금액이였지만, 쁠랙스 하였습니다 ㅎㅎ
포장은 위와 같이 오는데요,
배송은 하루만에 도착하였습니다 ~
하지만 고기인지라 도착할때는 냉동이 해동되어 져서 받았습니다.
사실 밀폐용기 무게 포함입니다 ㅎㅎ
아마 딱 맞은거 같아요~
300G 정도는 다음날 먹을걸로 킵하였고 오늘은 200G만 시험삼아 먹어보기로 하엿습니다 ~
약 200G을 에어프라이어에 마늘과 같이 넣고 조리를 시작합니다 ~
200도로 예열시간 포함 10~15분
뒤집어서 5분 정도 뒤집어 주시면 조리가 되는데요 !
한번 보실까요~
보기만해도 군침이 돌지 않으신가요? ㅎㅎ
그럼 접시에 사이좋게 담아볼까요?
와..
진짜 비쥬얼 엄. 청. 나. 다.
제가 봐도 맛있게 보이네요 ㅋ.ㅋ
사실 목살처럼 보이는 뒷목살 부분의 떡심같아보이는 지방부분은 잘라서 먹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뽈살, 구멍살 부위가 정말 입에서 살살 녹는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재구매 의사는 아마 볼살, 구멍살 500G 정도는 먹어볼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지방제거한 뒷다리살 구이용 리뷰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Happy Week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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