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 해드릴 내용은 비타민D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자료를 먼저 보여드리고 설명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2008~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혈중 비타민 D 농도는 18.4ng/ml로 결핍(20ng/ml이하)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즉, 우리 국민의 50% 이상은 이미 비타민 D 결핍상태라는 것이었죠.
우선 비타민D는 체내에서 합성될 수 있는 몇 안되는 비타민입니다.
이렇 듯 비타민 D는 콜레스테롤로부터 피부의 광합성을 통해 합성이 됩니다.
즉, 적당한 피부 노출이 되어야 하는데, 그 적당함이 얼마냐? 하면 팬티차림으로 7~15분 피부에 직사광선을 쬐어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심지어 여름철에도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며,
태닝을 하는 사람들은 너무 과도한 노출로 오히려 피부암 등 피부를 상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타민 D 합성을 위해서는 매일 7~15분 팬티차림, 30분 반바지차림 정도로 노출을 해야 합니다.
한번에 많이 하는 것보다 매일 조금씩 직사광선을 쬐어서 피부에서 비타민 D를 합성하도록 해야 합니다.
허나 대부분 저를 비롯해서 회원님들 생활습관을 따져 봤을 때
이러한 광합성을 하시는 분들은 없으실거라고 봅니다..ㅠㅠ
그러하면 특히 햇빛이 잘 들지 않고 추워서 바깥 활동을 하지 않는 겨울에는
비타민 D 섭취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겨울철에는 보충제를 섭취(3000~4000IU)할 것을 권장합니다.
비타민D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급원식품을 섭취하시거나
비타민D 보충제 (비타민제)를 섭취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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