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보충제에 관하여

단백질 보충제에 대해 설명 드리려 합니다.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야 근육이 잘 붙는다 생각 하시고

무분별 하게 과도하게 섭취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과연 어떻게 섭취해야하는지 

과도 하게 섭취하였을 때

생기는 문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과다 섭취 할 시 오는 문제

간수치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헬스보충제는 주로 단백질(protein)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단백질보충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단백질은 생명유지에 꼭 필요한 필수영양소로서 효소, 

호르몬, 항체 등을 구성해 주요 생체 기능을 수행하고 

근육 등의 체조직을 만듭니다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체내에서 필요한 단백질을 

규칙적으로 공급해주는 것이 필요하나

하루 평균 단백질 섭취 권장 범위는 일반적으로 kg당 

1g이며 보디빌딩과 같이 아주 고강도의 운동을 하는 

경우 kg당 2g정도까지 단백질 섭취를 권합니다 

 예를 들면 70kg의 성인 기준으로 체중 1kg 당 1g으로 

총 70g의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것이 됩니다.

근데 문제는 많은 이들이 짧은 시간에 근육을 늘리기 

위해 헬스보충제로 나오는 단백질보충제를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흡수를 다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대사 후 남은 단백질들은 간으로 보내지는데 간에 

도착한 단백질은 아미노기 이탈이라는 과정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이 과정에서 필요 이상의 단백질이 몸에 들어오면 간에 

부담을 주고 간의 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간 기능이 정상이면 큰 문제가 없지만 간과 신장기능이

 떨어진 사람들은 단백질을 소화시키느라 무리하게 

되어 간수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운동하는데도 계속 몸이 피곤하고 지친다면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하고 있는건 아닌지

자신의 간 건강을 한번쯤은 체크해봐야 합니다!